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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시 : 2020-04-10 00:00:00
조회 : 2,9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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링크 #1 : https://youtu.be/Adv22vtGnB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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앵커 : 코로나19 사태로 대다수의 교회들이 온라인으로 주일예배를 대체했지만, 방송장비를 갖추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이 많습니다. 앵커 : CTS America는 온라인예배 전환이 어려운 남가주 지역 한인교회들을 돕고자 스튜디오를 오픈했습니다. 이율희 통신원입니다. 지난 3월 16일, 트럼프 대통령은 ‘코로나19 가이드라인’을 직접 발표하고 10명 이상의 모임을 자제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. 이에 미국의 교회들은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발 빠르게 온라인으로 주일예배를 대체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 갑작스런 정부의 지침에 많은 교회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. 특히 미디어 장비와 인력을 갖추지 못한 미주 내 한인교회들은 영상예배 전환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. INT) 류진욱 목사 / 남가주은혜로운교회 온라인예배가 어려운 남가주지역 한인교회들을 위해 CTS America가 스튜디오를 오픈했습니다. 자체 생방송과 녹화가 어려운 교회들이 예배를 중단하지 않도록 주중예배 녹화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. INT) 양수용 목사 / 주예수산성교회 예배를 위해 세팅된 스튜디오에서 설교자는 준비한 말씀만 전하면 됩니다. 영상녹화와 자막삽입, 그리고 유튜브 업로드까지 모두 제작진이 돕습니다. 이번 녹화에 참여한 목회자들은 고화질, 고음질의 예배영상콘텐츠를 성도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됐습니다. INT) 류진욱 목사 / 남가주은혜로운교회 INT) 양수용 목사 / 주예수산성교회CTS America는 정상적인 예배가 가능할 때까지 온라인예배 지원을 이어 갈 계획입니다. CTS News 이율희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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